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지난달 28일부터 휴식을 취해 온 문재인 대통령이 2일 공식 출근해 업무를 재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문 대통령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하고 오후에는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과도한 일정과 누적된 피로 탓에 감기몸살에 걸렸으며 지난달 28~29일 이틀간 휴가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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