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정전 65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인류문명사를 통해 진단하고,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인 ‘평화’를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전 65주년 기념-2018전쟁종식·평화통일 주제포럼: 평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를 개최합니다.
통일과 평화에 관심을 둔 만 15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선착순 4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신청은 23일까지 전화(1644-7533) 또는 천지일보 홈페이지(☞사전신청 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강연은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진행합니다.
이 대표는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의 조직위원장과 유엔 처치센터에서 진행된 ‘2013글로벌종교지도자 뉴욕포럼’의 대회장을 맡았는데요, 2014년부터는 다수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시류를 분석한 날카로운 강연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2018전쟁종식·평화통일 주제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지형을 인류문명사를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진단하고 획기적인 평화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천지일보는 정전6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에서 ‘인류가 같은 생각을 품을 때 통일과 평화도 속히 이뤄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실현방안으로 스마트폰과 인터넷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IT’를 실질적인 ‘평화의 도구’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