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 vs 러시아 16강전 중 프리킥 장면. (출처: 뉴시스)
1일(현지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 vs 러시아 16강전 중 프리킥 장면.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스페인이 러시아 진영에서 공세를 가했지만 뚫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1일(현지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스페인 vs 러시아가 연장전에 돌입했다.

스페인은 특유의 티키타카(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주고 받으며 기회를 잡는 전술)로 러시아의 수비진을 뚫으려 했지만, 러시아의 수비벽은 두터웠다.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