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스페인과 러시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한 골씩 주고 받으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1일(현지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이그나셰비치의 자책골로 뒤쳐지던 러시아가 전반 40분경 페널티킥을 얻었다.

PK에서 주바가 한골을 만회하며 1:1 동점을 만들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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