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태풍 ‘쁘라삐룬’ 북상함에 따라 1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천안지역 상습침수지역인 성정지하차도가 오전 9시부터 통제에 들어갔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지역에 100~15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며 “전 직원이 비상대기 상태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20분 기준 천안지역에 45.2㎜의 강수량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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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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