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태풍 ‘쁘라삐룬’ 북상함에 따라 1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천안지역 상습침수지역인 성정지하차도가 오전 9시부터 통제에 들어갔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태풍 ‘쁘라삐룬’ 북상함에 따라 1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천안지역 상습침수지역인 성정지하차도가 오전 9시부터 통제에 들어갔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지역에 100~15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며 “전 직원이 비상대기 상태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20분 기준 천안지역에 45.2㎜의 강수량을 보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