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미나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웨딩드레스 입어본 날~~ 뭔가 어색하고 뭉클했는데 어느 드레스가 제일 예쁜가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나의 아름다은 드레스 자태가 인상적이다.

미나는 오는 7일 류필립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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