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주노총이 30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에서 ‘6.30 비정규직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연 가운데 민주노총 산하 14개 단체 조합원들 5만여명이 운집해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30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주노총이 30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에서 ‘6.30 비정규직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연 가운데 민주노총 산하 14개 단체 조합원들 5만여명이 운집해 있다.

민주노총은 해마다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집회는 ‘최근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넓힌 관련 법 개정안’에 반발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노동자 시위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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