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 정용화와 보아 (사진출처: 씨엔블루 공식 홈페이지, 보아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보아가 ‘실물보다 사진이 더 나은 스타’ 설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해 ‘사진발’ 굴욕을 당했다.

패션 매거진 하이컷(highcut)은 파워 패션& 뷰티 피플 100인 리스트를 대상으로 ‘패션-뷰티 피플 100인에게 물었습니다’ 설문을 실시해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와 뷰티 아이콘, ‘사진발’ 잘 받는 스타와 알고 보니 ‘화장발’인 스타, 지름신을 부르는 ‘완판 남녀’와 스타일 변신이 시급한 스타 등을 꼽았다.

27일 공개된 결과에서 씨엔블루는 사진이 더 나은 ‘사진발’ 잘 받는 스타 부문에서 1위를, 보아는 2위를 차지해 패션 피플이 공인한 최고의 ‘사진발’ 스타로 선정됐다.

‘남자 패셔니스타’ 부문에서는 배우 강동원이 29.8%의 지지로 1위의 영예를 이어 류승범24.6%로 2위, G-드래곤이 21.2%로 3위에 꼽혔다.

한편, ‘여자 패셔니스타’ 부문에서는 김민희가 38.2%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으며, 최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해 활약 중인 ‘미녀 구미호’ 신민아가 20.6%로 2위를 남자 패셔니스타로 꼽힌 류승범의 연인 공효진이 15.3%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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