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AP/뉴시스】 EU 정상회의 이틀째 마지막날인 29일 조찬 회동 때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손을 부여잡고 인사하고 있다. 메르켈이 이주자들에게 국경 문을 가장 활짝 열어준 정상이라면 오르반은 국경을 가장 냉혹하게 닫아버린 유럽 지도자다.
 

【브뤼셀=AP/뉴시스】 EU 정상회의 이틀째 마지막날인 29일 조찬 회동 때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손을 부여잡고 인사하고 있다. 메르켈이 이주자들에게 국경 문을 가장 활짝 열어준 정상이라면 오르반은 국경을 가장 냉혹하게 닫아버린 유럽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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