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이 지역프로그램 최초로 서울 전 권역(서초, 동작, 관악) 구청장 당선인들이 출연해 향후 구 행정운영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박해열의 아지트’ 특별편을 내달 2일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임방글 변호사, 박준희 관악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박해열 현대HCN 보도팀장. (제공: 현대HCN)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9
현대HCN이 지역프로그램 최초로 서울 전 권역(서초, 동작, 관악) 구청장 당선인들이 출연해 향후 구 행정운영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박해열의 아지트’ 특별편을 내달 2일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임방글 변호사, 박준희 관악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박해열 현대HCN 보도팀장. (제공: 현대HCN)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9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HCN이 지역프로그램 최초로 서울 전 권역(서초, 동작, 관악) 구청장 당선인들이 출연해 향후 구 행정운영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박해열의 아지트’ 특별편을 내달 2일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박해열의 아지트’는 현대HCN의 박해열 보도팀장(서울지역 통합보도팀장)이 지역의 숨겨졌던 뒷이야기를 파헤쳐 지역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서울지역의 모든 구청장(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스튜디오로 불러 향후 구의 행정운영 방향과 지방선거 기간 에피소드 등 구청장들의 이야기를 방영할 예정이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지역민들의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좀 더 깊이 있는 지역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선순환구조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케이블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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