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얼리버드 스마트패스’ 출시. (제공: 휴넷)
휴넷,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얼리버드 스마트패스’ 출시.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제 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은 학습을 마무리 하는 시기인 동시에,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다.

공인중개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휴넷 공인중개사 스마트패스(스마트패스)’ 과정의 2019년 얼리버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얼리버드 스마트패스 수강생에게는 2019년 1차, 2차 시험 대비 신간교재가 출시되면 전원 무료로 증정된다. 신간교재 출시 전에도 미리 학습할 수 있도록 2018년 1차 시험 교재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스마트패스는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개로 추려 20분 내외의 핵심 요약 강의로 만들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등 총 6개 과목의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하지만, 스마트패스에서는 커리큘럼이 세분화 되어 있어 본인이 약한 부분만 골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PC는 물론 모바일 전용 앱을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공부할 수 있다. 공인단기 부동산학개론 한동균 강사, 에듀윌 공인중개사 중개사법 한병용 강사 등 다년간의 강의 경력을 보유한 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단기합격반은 2018년 시험일까지 수강 가능하며, 2019년 시험일까지 무료 연장 된다. 평생합격반은 합격 시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스마트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