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구미시가 오는 7월 2일부터 ㈔한국예총구미지회 주최로 구미 예(藝)갤러리에서 '중국사진초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樊建功작가의 여명 (제공:구미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9
[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구미시가 오는 7월 2일부터 ㈔한국예총구미지회 주최로 구미 예(藝)갤러리에서 '중국사진초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樊建功작가의 여명 (제공:구미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9

구미 예(藝)갤러리서 38점 선보여

2일부터 15일까지 무료 관람 가능

[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구미시가 오는 2일부터 ㈔한국예총구미지회 주최로 구미 예(藝)갤러리에서 '중국사진초대전‘을 개최한다.

중국의 해외문화예술단체와 다양한 문화교류를 추진해온 한국예총구미지회는 중국의 예술기관·단체와 사진작품을 통한 양국의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해 6월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쌓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지역사진작가협회 소속 작가의 작품 38점을 국내로 반입할 예정이며 직접 가보지 않고도 중국의 산야와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일시는 2일부터 7월 15일까지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구미 예(藝)갤러리는 2016년 7월 21일 개관 이래 지금까지 꾸준하게 국내외 유명 작가 초대전과 지역작가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구미시민에게 문화생활의 장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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