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최종 19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 16강에 오르지 못한 나라들 중 3위에 해당하는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리나라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1무 2패로 32개국 가운데 27위였다.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은 4위를 차지한 2002년 한일 월드컵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한 나라 중 최고 순위는 세네갈(17위)이다. 18위는 이란이 차지했다.
‘세계 최강’ 독일은 22위에 머무는 굴욕을 맛봤다.
28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한 이집트(31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파나마(32위)는 최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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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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