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교육을 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제공:김천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9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교육을 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제공:김천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9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영유아에게 체험을 통한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과 생활습관을 길러주고자 마련했다.

차량을 개조해 만든 체험관에서는 VR(Virtual Reality) 영상을 통해 비상상황 시 대피요령을 배우는 재난안전교육과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응요령을 익히는 지진체험교육이 진행됐다.

실외체험은 ▲자전거 보호장비 착용 교육 ▲교통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실내에서는 인형극 프로그램을 진행해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했다.

김기식 사회복지과장은 “이동안전 체험관은 어린이에게 알맞은 안전교육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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