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선거방송, 지상파 넘는 시청률 기록
케이블TV 선거방송, 지상파 넘는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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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기남방송 오픈형 개표방송 모습. (제공: 티브로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8
티브로드 기남방송 오픈형 개표방송 모습. (제공: 티브로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8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케이블TV의 6.13 지방선거 개표방송이 지역별로 지상파 방송을 뛰어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CJ헬로 개표방송은 전체 평균 시청률이 1.23%로 일부 종편 평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또한 CJ헬로 충남방송의 경우 평균시청률 3.3%로 MBC, SBS를 제치고 일일 시청률 4위에 올랐다. CJ헬로 영남방송은 3.65%를 기록해 5위를 기록했다.

티브로드 기남방송은 개표방송이 시작된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5시간 동안 평균 시청률이 3.19%로 전 채널 가운데 종합 5위를 차지했고, 이 중 13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30분 동안 6.71%로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현대HCN 새로넷방송(권역: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칠곡군, 군위군, 고령군)의 개표방송 시청률 역시 4.7%를 기록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체 시스템으로 개표방송에 나서 주목을 끈 KCTV제주방송도 8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며 당일 오후 11시 기준 17.13%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별로 지상파 방송을 뛰어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오픈형 스튜디오를 설치해 개표방송을 축제의 현장으로 이끌기도 했다”며 “청년기자단 202명을 선발해 직접 뉴스제작에 참여시키고 지역선거방송 최초로 울릉도까지 찾아 후보자 토론방송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이번 울릉도 개표방송은 7%라는 사상 최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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