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김연학 부행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직원들이 27일 서울효창공원에서 봉사활동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8
NH농협은행 김연학 부행장(앞줄 가운데)과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직원들이 27일 서울효창공원에서 봉사활동 직후 백범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김연학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효창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효창공원’은 독립유적지로 백범 김구·이봉창·윤봉길·백정기·안중근·이동녕·조성환·차이석의 묘가 자리 잡고 있고 이들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의열사’와 백범 김구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백범김구기념관’이 소재해 있다.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의열사’와 의사들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후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과 자주 독립 정신을 기리며 효창공원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연학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부행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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