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제8대 의원으로 당선된 13명의 의원들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용산구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8
26일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제8대 의원으로 당선된 13명의 의원들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용산구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가 제8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 의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지난 26일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제8대 의원으로 당선된 13명의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당선 의원 간 상견례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소개, 그리고 지방의회 운영 등에 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8대 용산구의회 의원은 가 선거구(남영동, 청파동, 효창동)의 황금선, 김정재 의원, 나 선거구(원효로제1동, 원효로제2동, 용문동)의 이상순, 오천진 의원, 다 선거구(한강로동, 이촌제1동, 이촌제2동)의 김철식, 고진숙 의원, 라 선거구(후암동, 용산2가동, 이태원제2동)의 장정호, 최병산 의원, 마 선거구(이태원제1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의 윤성국, 김정준, 설혜영 의원, 비례대표의 박미화, 이현미 의원으로 총 13명이다.

제8대 의원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며, 개원식은 오는 7월 4일 용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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