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 2관 지하 대강의실에서 ‘HYCU 멘토링 프로그램’ 23기 종결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
22일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 2관 지하 대강의실에서 ‘HYCU 멘토링 프로그램’ 23기 종결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 2관 지하 대강의실에서 ‘HYCU 멘토링 프로그램’ 23기 종결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HYCU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과 선배들이 신·편입생들의 첫 학기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원격 학습자로서 기초 소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멘토·멘티·활동조에서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 ▲경과보고 ▲부총장 격려사 ▲인정서 수여 ▲우수 활동자 시상 및 소감 발표 ▲ 폐식 선언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저녁모임, MT, 스터디그룹,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가졌으며, 학교 차원에서도 멘토·멘티 간 상호 친목도모 및 멘토링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출석체크 이벤트, 끝말잇기 이벤트 등 많은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멘토링 프로그램 관계자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알게 된 학과 선·후배 또는 동기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교생활과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학과 오프라인 특강, 학과 소모임 등에도 더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런 멘토링 활동들이 수기 공모전. 학생 광고 공모전 등 많은 학교 활동 참여로 이어지면서 학교생활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입학 문의는 입학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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