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몸살 감기로 이번 주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등 과도한 일정과 누적된 피로로 몸살 감기에 걸려 이번 주 주말까지 휴식을 취하라는 청와대 주치의 권고에 따라 이번 주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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