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지난 26일 김천 지례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초등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공:김천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7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지난 26일 김천 지례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초등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공:김천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7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지난 26일 김천 지례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초등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안전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해 대처능력을 키웠다.

이번 교육에는 유재용 경북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회 강사를 초청해 ▲생활 안전 동영상 시청 ▲교통·화재사고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박보영 지례초등학교 교장은 “평소 학생들이 위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안전 교육을 매년 익혔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더 주의하고 새로운 마음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기현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마음에 새겨서 안전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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