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F영화, 블록버스터 영화, 3D애니메이션, 광고, 할리우드 영화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VFX(Visual Effect)는 CG를 제작해 영상에 합성하는 첨단 영상기술이다.
직접 촬영할 수 없거나 실존하지 않는 것들을 리얼하게, 풍부하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 영화제작에서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CG·VFX 전문 영상제작자가 되기 위해서는 에프터이펙트(After Effect) 등의 2D프로그램부터 마야(MAYA)와 같은 3D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어야 하고, CG·VFX 작업이 가능한 실무역량과 높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는 게 업계 목소리다.
이에 따라 실무 영상교육을 통해 실제 영상 업계, 할리우드에서 요구하는 기술력과 감각을 갖추고 취업문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CG컴퓨터학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부산CG학원 엠아카데미컴퓨터학원 관계자는 “마야(MAYA), VFX, 에프터이펙트(After Effect), 시네마4D(Cinema4D) 등의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개개인의 실력과 목표에 맞게 배울 수 있도록 개별커리큘럼과 1:1맞춤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실무 중심 교육으로 영화, 모션그래픽, 3D애니메이션, 방송CF, 게임애니메이션 등의 분야로 취업을 위한 기본기, 실무역량, 포트폴리오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론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 3D MAYA 실무진 출신의 강사진을 통한 트렌디한 교육, 실무에 적합한 응용&활용 교육까지 소수정예, 기수제로 선발해 운영 중이며, 수업 외에도 국내 취업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위한 세미나/특강/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부산CG학원 엠아카데미컴퓨터학원 관계자는 “교육의 퀄리티와 수강생 만족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컴퓨터디자인학원’ 부문에 선정됐다”며 “희망하는 분야와 포지션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 포트폴리오 제작, 자소서&면접 트레이닝, 이미지메이킹, 인턴 및 기업연계 등 다양한 취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수강생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