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경북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발대식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상북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6
지난 25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경북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발대식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상북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6

3개국 7개 마을에서 2년 활동

새마을운동 정신·노하우 전파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대구 지역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13명이 해외에 파견돼 새마을 세계화사업을 수행한다.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는 3개국 7개 새마을 시범사업 현장에 2년간 파견돼 현지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성공사례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와 새마을세계화재단은 25일 호텔 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2018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파견을 위한 전문교육 수료식을 갖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최종 선발된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13명은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새마을세계화재단이 실시한 현지 업무수행을 위한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는 내달 인도네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3개국 7개 마을에 파견돼 현지어 교육, 현지문화 습득, OJT 등이 포함된 8주간의 현지적응 교육을 마치고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현장에서 새마을 조직육성과 의식교육, 생활환경개선, 소득증대, 지역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개발도상국의 농촌 발전과 빈곤종식을 위한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주역으로 활동한다.

민인기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발대식에서 글로벌청년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하면서 “개발도상국의 발전 모델인 동시에 이제는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받는 새마을운동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와 새마을세계화재단은 현재까지 91개국 5939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새마을 연수를 실시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 및 19개 시군과 함께 15개국 48개 마을에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478명의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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