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사하라 사막 중간에 주인을 잃은 샌들이 버려져 있다. 유럽연합(EU)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려는 난민들의 행렬을 차단하도록 북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압력을 강화하면서 알제리는 지난 14개월 간 약 1만3000명의 난민들을 사하라 사막으로 추방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사막을 건너는 중 목숨을 잃고 있다. (출처: 뉴시스)
 

【사하라=AP/뉴시스】지난 3일 사하라 사막 중간에 주인을 잃은 샌들이 버려져 있다. 유럽연합(EU)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려는 난민들의 행렬을 차단하도록 북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압력을 강화하면서 알제리는 지난 14개월 간 약 1만3000명의 난민들을 사하라 사막으로 추방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사막을 건너는 중 목숨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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