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라’ 김설, 영화 실존인물 김은자 할머니와 ‘찰칵’ (출처: 김설 인스타그램)
‘아일라’ 김설, 영화 실존인물 김은자 할머니와 ‘찰칵’ (출처: 김설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일라’ 김설이 영화 실존인물 김은자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겨울 터키영화제에서 두 아일라가 꽃 같은 고운 한복을 입고 특별해 진 것 같다며 참 좋아했었습니다~! 한복을 손수 입혀 주시고 곱게 화장도 해주셔서 아일라 김은자 할머님이 참 고마워 하셨어요~@hanbok89 #참고운 #두아일라 #잊지말자 #한국전쟁 #ayla #아일라 #기적의아이 #상영중 #김은자 #슐레이만 #ismailhacıoğlu #김설 #KimSeol #625 #감동영화 #의상 #박술녀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김설이 출연한 영화 ‘아일라’는 지난 21일 개봉했다.

‘아일라’는 한국전쟁 참전병 슐레이만과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5살 소녀의 가슴 뜨거운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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