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인턴기자]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이산가족 상봉 예비후보자 추첨이 열린 25일 황해도 신길군 출신의 이용녀(90)씨가 딸에 대한 그리움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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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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