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 (출처: 뉴시스)
장현수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근호가 장현수의 실수를 위로했다.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근호가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장현수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기는 했다. 선배로서 어떤 생각이 드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를 한 모습을 옆에서 많이 봐왔고 또 누구보다도 의욕적으로 이번에는 잘해 보려고 했는데 지금 결과가 이렇게 나와서 안타깝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지금 한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라도 명예 회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의 경기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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