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양귀비가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양귀비는 지난해 말부터 예비신랑과 인연을 맺었으며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귀비는 지난 21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랑이 될 사람은 오래 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알고 지내다 작년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양귀비는 “외모는 이상윤을 닮았는데 제 눈에는 그보다 더 잘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예비신랑은)성격이 듬직하고 내가 존경할 만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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