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라디오스타’ 지석진이 “유재석의 집은 전세”라고 본의 아니게 폭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석진은 “재석이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김구라라는 송신소에 들어가서 오류 전파의 출발이 나다고 하면 재석이가 얼마나 속상할까 싶다”며 “난 너를 못 믿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차태현이 “재석이 형이 사는 집은 자가야?”라고 질문했다.

이어 지석진은 “전세다. 이거 최초 공개야?”라며 폭로한 후 당황해 했다.

그러면서 “김제동은 자가다. 근데 유재석이 전세다. 아이러니”라고 추가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