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지난달 인천항에서 화재 피해를 본 파나마 국적 자동차운반선 '오토배너'호에 실려 있던 중고차들이 2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 정박한 다른 운반선으로 옮겨지고 있다. 오토배너호에는 리비아로 수출될 중고차 2천438대가 있었지만 화재로 상당수가 잿더미가 됐다. 작동 가능한 978대는 다른 운반선에 실려 24일께 리비아로 향할 예정이다.

(인천=연합뉴스) 지난달 인천항에서 화재 피해를 본 파나마 국적 자동차운반선 '오토배너'호에 실려 있던 중고차들이 2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 정박한 다른 운반선으로 옮겨지고 있다. 오토배너호에는 리비아로 수출될 중고차 2천438대가 있었지만 화재로 상당수가 잿더미가 됐다. 작동 가능한 978대는 다른 운반선에 실려 24일께 리비아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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