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지난 20일 강원도 횡성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 ‘2018년 현장대응능력 강화 구조기법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원주소방서 119 구조기법 연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소방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지난 20일 강원도 횡성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 ‘2018년 현장대응능력 강화 구조기법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원주소방서 119 구조기법 연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소방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 특수구조단과 도내 16개 소방서 대표팀이 참여한 가운데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8년 현장대응능력 강화 구조기법 발표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현장대응능력 강화 구조기법 발표대회에서 원주소방서는 119구조대장(소방경 김복영) 외 3명으로 구성된 연구반원이 연구한 ‘수난사고 탐색기법(BMI 활용 효율적 방안)’에 대한 내용을 소방위 오정근이 발표했다.

원미숙 소방서장은 “앞으로 다양한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기법을 개발ㆍ공유하여 선제적 현장대응 안전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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