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한려수도 남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

그리고 그가 품은 수많은 섬들 중 기암절벽과 등대섬, 신비의 바닷길이 펼쳐지는 소매물도.
과자 CF로 유명세를 타 일명 쿠쿠다스섬이라는 애칭으로 더욱 유명하다.

쪽빛 바다와 섬 주변의 기기묘묘한 갯바위들,
소매물도를 감싸 안고 있는 고요한 아름다움.

어느 여름날의 동화 속 섬을 찾아

바람과 바다가 빚어낸 그림 같은 풍광을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취재: 천지일보 탐방팀, 영상·사진 촬영: 김미라,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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