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김혜연 집 공개… 럭셔리+고급 인테리어 ‘눈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이자 가수인 김혜연의 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혜연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현재 서초구에 위치한 집에 살고 있다. 김혜연은 네 명의 아이들을 위해 네 번이나 이사를 했다. 

그의 집은 럭셔리한 넓은 거실과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처음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 의도에 많이 따라 다녔다. 첫 집, 두 번째 집은 예쁘게 꾸며주셨다. 17년 만에 이사 오면서 제 뜻대로 화이트로 다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김혜연은 “예전 집은 9층 이여서 조금만 걸어도 조용하라고 했는데, 1층이라서 마음껏 뛰어 다녀도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