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박정민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0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박정민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정민, 김고은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영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에 대해 “파이널 무대 곡을 가장 오래 썼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그 곡에 영화 전체와 학수의 마음과 상황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촬영 이틀 전에 완성해서 부랴부랴 촬영에 들어갔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향 변산에 10년 만에 돌아온 무명래퍼 ‘학수(박정민 분)’의 성장을 담은 영화 ‘변산’은 7월 4일 개봉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