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와 국립부산국악원이 20일 공동 개최한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은퇴금융 국악콘서트’에서 궁중음악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0
주택금융공사와 국립부산국악원이 20일 공동 개최한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은퇴금융 국악콘서트’에서 궁중음악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부산 시민의 내실 있는 은퇴 준비와 전통문화 진흥을 위한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은퇴금융 국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록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장의 은퇴금융 특강에 이어 ▲궁중음악 수제천 ▲부채춤 ▲기악독주곡 산조 등 국립부산국악원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부산 시민들의 은퇴생활 준비를 돕고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공사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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