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행복한 시간’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동덕여자대학교 디지털공예과 과제전 포스터. (제공: 동덕여자대학교)
‘소녀들의 행복한 시간’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동덕여자대학교 디지털공예과 과제전 포스터. (제공: 동덕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 디지털공예과가 오는 21일까지 동덕여대 예지관 2층 동덕갤러리에서 과제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녀들의 행복한 시간’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동덕여대 디지털공예과 과제전은 이번 1학기 동안 금속, 도자, 섬유전공과 관련된 기초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표현기법을 선보인 1, 2학년 학생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창의적 발상의 컨셉으로 입체조형작품을 선보인 3학년 학생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동덕여대 디지털공예과 학생의 풍요로운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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