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이 18일 한국·스웨덴 전을 기념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승리를 기원하고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알리기 위한 사전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서민금융진흥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9
서민금융진흥원이 18일 한국·스웨덴 전을 기념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승리를 기원하고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알리기 위한 사전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서민금융진흥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이 지난 18일 한국·스웨덴 전을 기념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승리를 기원하고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알리기 위한 사전행사를 진행했다.

진흥원은 이날 오후 5시부터 거리응원이 진행되는 서울 시청광장 인근에서 거리응원 참가자 약 3만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서민금융지원제도를 홍보했다.

진흥원은 ‘1397 포용복권’을 배포해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근로자 햇살론을 비롯한 미소금융·맞춤대출서비스 등 다양한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알리고 서민금융통합콜센터 전화번호인 ‘국번없이 1397’ 이벤트를 진행해 스톱워치로 13.97초를 맞힌 사람에게 휴대용 선풍기·돗자리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축구 국가대표팀도 응원하고 저신용·저소득자를 지원하는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해서도 알고 갈 수 있는 유익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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