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를 보며 거리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이 응원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9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를 보며 거리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이 응원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9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KT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예선 첫 경기가 열린 18일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에서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와 함께 대대적인 거리응원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24일 자정 열리는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에서는 광화문뿐만 아니라 신촌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도 거리응원을 한다.

예선 마지막 경기인 27일 독일 전에도 광화문과 시청 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하며 거리응원이 있는 날에는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KT 홍보 부스 체험 및 포토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KT 멤버십 특별 할인 혜택으로 한국 경기가 있는 23일(24일 자정 경기)에는 BBQ 치킨을 5000원 할인(온라인 주문, 지정 메뉴, 5만명 선착순) 받을 수 있다. 27일에는 도미노피자를 50% 할인(온라인 주문 후 방문 포장, 2만명 선착순)과 BBQ 치킨 5000원 할인(온라인 주문, 지정 메뉴, 3만명 선착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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