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형 관광두레마을 청양·부여 2곳 선정
충남도, 충남형 관광두레마을 청양·부여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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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충남형 관광두레마을 공모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8
충남도가 충남형 관광두레마을 공모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8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충남형 관광두레마을 공모 사업 대상으로 청양알프스마을영농조합법인과 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 등 2개 주민사업체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형 관광두레마을 공모는 주민 주도로 운영 중인 관광 사업체에 대한 경영 개선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청양군 정산면 알프스마을은 지난 2008년 마을 주민과 출향인들이 출자해 영농조합법인을 설립,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와 ‘세계조롱박 축제’ 등을 개최 중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알프스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총 27만 명으로, 이에 따른 매출액은 18억 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알프스마을은 올해 가을 별빛축제를, 내년 봄에는 뷰티축제를 개최해 4계절 축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은 2015년 설립해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PM단 운영과 여행 코디네이터 양성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적 여행 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이와 함께 주민사업체를 총괄 진행하고 있는 ‘기획자’로 황준환 알프스마을 운영위원장과 장문철 부여마을문화학교 영농조합법인 지역관광팀장을 뽑았다.

도는 이번에 선정한 주민사업체와 기획자에 대해 활동비와 교육, 선진지 견학, 조직진단 및 경영진단 등 멘토링, 상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조한영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주민 주도의 관광 사업은 공동체 의식을 회복시키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관광사업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도내 마을 관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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