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이 18일 이흥권 안산시 단원구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했다. (제공: 윤화섭 당선인)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8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이 18일 이흥권 안산시 단원구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했다. (제공: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8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이 18일 당선증을 받고 “소통과 화합의 하나된 안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흥권 안산시 단원구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윤화섭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총 유효투표수 대비 56.1%를 득표해 민선 7기 안산시장으로 당선됐다.

윤 당선자는 “당선증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겨 오직 안산 시민을 위한 ‘섬김’으로 보답 하겠다”며 “제가 받은 이 한 장의 당선증은 안산시민의 ‘희망’과 ‘기대’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며 ‘희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살 맛 나는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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