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구미시는 북경에서 열린 중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시 관광 마케팅 홍보에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중국 국제 관광박람회 홍보부스 (제공: 구미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8
[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구미시는 북경에서 열린 중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시 관광 마케팅 홍보에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중국 국제 관광박람회 홍보부스 (제공: 구미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8

[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구미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북경에서 열린 중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시 관광 마케팅 홍보에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실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인 관광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

특히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 열풍에 중심에 있는 구미 출신 가수 황치열의 활용이 돋보였으며 부스에서 진행한 황치열의 중국어 앨범과 팬 투어 리플릿을 증정하는 행사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구미시는 장기적으로 금오산에 있는 황치열 손 조형물과 ‘황치열 여리 숲’ 조성을 통한 중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팬 투어 코스를 마련해 기대치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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