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서 ‘국제식품대전’ 열려… 400개사 800부스 참여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외판로 개척을 위한 ‘제25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이 오는 21~24일 부산 해운대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공동 주최와 한국 조리학회, 한국외식산업협회, 부산조리기계사업협동조합,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부산국제식품대전은 400개사가 참여해 800부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식품과 식품 기기를 선보이며 기업관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제6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대회, 한·중·일 비즈니스 교류회, 대형 및 개별 유통바이어 상담회, 수출구매상담회, 지자체브랜드수출관, 미국크래프트 맥주&와인페스티벌, 커피 세미나 (라떼아트, 핸드드립, 로스팅), 한국 소믈리에 자격검정시험, 로컬푸드협의회 창립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