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소방당국과 과학수사대 등 합동감식반이 18일 오전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의 화재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전날 오후 9시 53분께 이 주점에서는 이모(55)씨가 불을 질러 화재가 발생, 3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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