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이르빙 로사노(22)가 첫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이르빙 로사노(22)가 첫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멕시코가 독일과의 러시아월드컵 F조 1차전에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멕시코는 18일 0시(한국시각)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디펜딩 챔피언으로 불리는 독일과의 경기에서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5분 치차리토의 패스를 받은 로사노가 수비수를 한 명 제친 후 독일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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