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출처: 박선영 SBS)
박선영 아나운서 (출처: 박선영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7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국내 스튜디오에서 중계를 맡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닥터, 지바고’MC 진행을 맡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사 테스트에 합격한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인증서에는 박 아나운서의 IQ가 156을 기록해 상위 1%에 기록됐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한편 이날 독일 대 멕시코 경기 SBS 생중계에는 캐스터 배성재, 해설위원 박지성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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