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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현종열 시민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센터(동장 이규학)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을 방문해 농산물 수확 등 봉사 활동을 펼쳐 우의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6개 단체 40여 명과 의사 2명이 동참했다. 중동면 지역특산물인 밤호박과 각종 농산물 수확 등 일손 돕고 몸이 아파도 병원이 멀어 못가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과 및 치과 진료와 전등교체 및 수리 등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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