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16일 오후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확대’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 이후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가 플라스틱 사용줄이기 실천서약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7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마트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16일 오후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확대’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 이후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가 플라스틱 사용줄이기 실천서약을 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파트너사, 고객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마트가 자발적이고 선도적인 사전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파트너사와 고객까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우선 파트너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협력 사항을 계약에 반영하고 PB상품은 패키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등 기획, 개발 과정에서부터 환경과 재활용을 고려한 프로세스를 도입한다. (제공: 롯데쇼핑)

지난 16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진행된 롯데마트와 녹색소비자연대의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확대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이준혁 롯데마트 수도권영업부문장(앞줄 오른쪽 6번째)과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앞줄 오른쪽 7번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7
지난 16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진행된 롯데마트와 녹색소비자연대의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확대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이준혁 롯데마트 수도권영업부문장(앞줄 오른쪽 6번째)과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앞줄 오른쪽 7번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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