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 경기에서 후반 18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페널티킥을 골키퍼 하네스 포르 할도르손이 막아내고 있다. (출처: FIFA공식홈페이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7
16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 경기에서 후반 18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페널티킥을 골키퍼 하네스 포르 할도르손이 막아내고 있다. (출처: FIFA공식홈페이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6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가 1-1 무승부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9분 세르히오 아구에로(30, 맨시티)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4분 만에 알프레드 핀보가손(29, 아우크스부르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얻어 찬스를 맞았으나 키커로 나선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가 골키퍼 하네스 포르 할도르손(34, 라네르스)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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