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래 경기 안산소방서장이 지난 14일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6
이정래 경기 안산소방서장이 지난 14일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6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이정래 경기 안산소방서장이 지난 14일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시흥시 마유로 230)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특수재난 및 화학 사고 예방과 각종 재난현장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구조 활동 및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요현황 설명 청취 ▲보유차량·장비시연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합동점검 및 훈련 상호협조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정보공유 강화방안 의견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래 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합동점검으로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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