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출처: 산다라박 SNS)
산다라박 (출처: 산다라박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산다라박이 16일 한화이글스 시구자로 출격했다.

이날 대전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산다라박이 시구자로 등장했다.

산다라박은 앞서 15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 토요일(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만나요. 예전에 시구 했을 때는 땅바닥으로 던졌었는데 이번엔 멋있게 성공하길. 한화이글스. 오렌지팬데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산다라박은 “6월 16일 한화 이글스 오렌지 팬데이를 맞이해 특별 시구자로 초대됐다. 내가 원래 한화 이글스 엄청 팬인데 게다가 요즘 한화 이글스 장난 아니지 않나. 직관하며 응원한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꿈만 같다. 게다가 시구까지 한다니 감사하다. 열심히 연습해서 한화 이글스 승리를 위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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