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6일 서울 종로구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열린 단오맞이 행사에서 외국인들이 장명루(長命縷)를 엮고 있다. 장명루는 빨노파흑백의 오색실로 짜는 팔찌로 오래 살고 건강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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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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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6일 서울 종로구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열린 단오맞이 행사에서 외국인들이 장명루(長命縷)를 엮고 있다. 장명루는 빨노파흑백의 오색실로 짜는 팔찌로 오래 살고 건강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다.